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동명의 제목을 가진 Lucia(심규선)의 데미안이라는 곡은 소설 속 주인공이 그러했듯 자기 자신이라는 알을 깨고 더 넓은 세계로 날아가고픈 바람을 담은 곡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는 이 노래를 들으며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코너를 담당하는 고양이의행운수염🐱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저는 예술 공간 <COSO>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을지로에 위치한 전시 공간 <COSO>를 소개드립니다. COSO는 청년,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는 공간입니다. 사진 전경에 함께 포착된 전시 또한 코소의 신진 작가 기획전으로, 9월 중 임재연 작가의 개인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OSO는 본래 삼청동에서 개관하였지만 2022년 을지로에 이전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가지고 재개관했다고 하는데요. 전시 뿐만이 아닌 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하며 예술에 관련된 원데이클래스, 강연, 모임 등을 진행한다고 하니 일상에서 가까운 거리의 예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공간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트월킹 춤만 10년간 춘 오리라는 콘셉트의 캐릭터인 트왈덕은 카카오가 지난 11일 발표한 ‘2023년 이모티콘 라이징 스타’ 2위(77만2686표)에 올랐는데요. 트왈덕 시리즈는 지난해 9월 ‘트월킹 외길 10년’을 시작으로 총 9개의 이모티콘이 나온 상태입니다.(출처)트왈덕을 만든 '와빠' 작가님은 트왈덕 제작에 대해 “엉덩이를 귀엽게 부각할 수 있는 동물이 오리라 생각해 일회성으로 제작했는데 덜컥 승인이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모티콘 1개를 제작하는 데에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 와빠 작가님은 직무 만족도에 대해 9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셨는데요! 승인에 대한 스트레스만 없으면 100점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연내에는 인스타툰으로 트왈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 예정이라고 하는데, 트왈덕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되네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