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범의 프리랜서라는 곡은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고, 포기하기도 하며 주먹에 쥔 모래가 흐르듯 조금씩 놓아준 ✨20대의 감정✨들을 담은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현재 어떤 일들을 하면서 지내시나요? 타인과 같은 길을 걸어서 두려울 때가 있고, 다른 길을 걸어서 두려운 경우가 있는 것처럼 모든 일에는 다 일장😀일단😥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더운 8월! 일을 함에 있어서 지치고 힘이 든다면, 그 직업을 선택했던 이유 또는 그 일을 하면서 즐거웠던 경험을 떠올려보며 다시 한번 힘을 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 접근하기🔍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코너를 담당하는 고양이의행운수염🐱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저는 예술 공간 <중간지점>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을지로에 위치한 전시 공간 <중간지점>을 소개드립니다. 중간지점은 시각예술의 범주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중간적 상태에 관해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간적 상태란, 작가와 작업과 공간 사이의 여러 지점들 그리고 시각예술 안에서 장르 사이의 경계 등을 말한다고 합니다. 작가의 작업이 이미 완벽한 상태로 만들어진 채 공간에 놓여지는 방식의 전시가 아닌, 중간지점이라는 공간의 특성과 작업이 같이 맞물려 의미를 만들러가는 전시를 만들고자 한다고 하는데요. 사진에서 최근 종료된 전시 <입자의 시간>가 포착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지점>이 탐구하는 경험적 동선에 관심이 있는 관객, 창작자 분들은 다음 전시 때 공간에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몇 주전 뉴스레터의 주제였죠! 이모티콘 라이징 스타 1위✨🐇무뇽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처음 출시된 카카오 이모티콘 중 이용자들로부터 101만 표를 받으며 당당히 라이징 스타 1위에 오른 주인공은 바로 ‘무뇽이’였는데요! 찹쌀떡처럼 하얀 토끼인 무뇽이는 달에서 만들어진 떡토끼가 두 꿀떡 친구들과 함께 지구에 온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캐릭터입니다. 이름 역시 달(Moon)과 토끼의 한자(묘)에서 따왔다고 해요.(출처)
작가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무뇽이만의 인기 요인에 대해 '많은 분이 무뇽이 볼이 귀엽다고 얘기해 주시곤 합니다. 저는 말랑말랑하고 동그란 형태와 순한 성격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무뇽이는 꿀떡 친구들이 함께 의사 표현을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 친구가 보여주는 다양한 박자감도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출처)
무뇽이는 곧 '무뇽이의 여름'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이모티콘이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라이징 스타 1위를 차지한 무뇽이🐇🍡! 저도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