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속도로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상대 없는 경주 속에 오늘도 작지만 각자의 빛을 밝히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격려하는 이야기입니다.
슬픈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7월의 말입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달려가다 보면 누구나 지치는 날이 오기 마련인데요, 그럴 때는 투정도 부려보고, 과하게 엄살도 피우면서 조금 쉬어가는건 어떨까요? 지치고 힘든 이 시기를 견디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당신은 그자체로 ✨빛나는 사람✨입니다. 지금처럼 버티다 보면, 언젠가 목표를 이루고 꽃 같은 나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코너를 담당하는 고양이의행운수염🐱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저는 <故 류이치 사카모토 유고집 출간 기념 추모 전시>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전시 공간 piknic에서 진행 중인 <故 류이치 사카모토 유고집 출간 기념 추모 전시>를 소개드립니다. 지난 2018년 개관전으로 류이치 사카모토의 ‹LIFE, LIFE(라이프, 라이프)›를 선보였던 피크닉은 그의 유작 에세이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출간 기념 추모 전시를 개최한 바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사카모토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써 내려간 글과 함께, 음악, 사진, 영상을 통해 그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며 추모하는 자리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하에서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콘서트 영상으로 그를 만난 뒤, 티베트 타르초를 재해석한 장응복 작가의 관객 참여형 작품을 통해, 사카모토를 향한 그리움과 애도의 마음을 손수건에 담아 전하실 수 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이용자들이 뽑은 올해의 떠오르는 이모티콘 스타를 투표하는 것인데요, 하루 한 표씩 매일 참여할 수 있는 투표에 584만 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총 872만 표를 던졌다고 합니다.(출처)
그 결과 1위로 선정된 이모티콘은 찹쌀떡 같은 하얗고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뇽이'(101만표)였으며
🥈'트왈덕'(77만표)과 🥉'귀염뽀짝 곰됴리'(61만표)가 2위, 3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이모티콘 3종을 14일간 쓸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투표에 참여했던 독자님들은 꼭 이모티콘을 받으셨길 바랍니다!😋 또한 1,2,3위를 한 이모티콘들은 카카오 측에서 작가들에게 마케팅 지원과 이모티콘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 상품화, 팝업 스토어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해요! 팝업스토어가 열리면 길이음에서 빠르게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