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차 소식 #창업정보#성북구소식#스타트업#😎
안녕하세요 님, 청년공간 길:이음입니다😁
✉ #59
요즘 맛집 검색 다들 어디서 하시나요?
틱톡이 10대들의 맛집 검색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에 비해 광고도 적고
또래가 많다는 이유로 Z세대이 갈만한 곳, 맛집을 찾을 때 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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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틱톡에서 지역 명을 검색하면
"OO 맛집" "OO 갈만한 곳" 등의 키워드를
쉽게 볼 수 있었어요.
틱톡이 더이상 춤추는 영상만 가득한
플랫폼이 아니라, 마케팅 채널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듯합니다:)
틱톡으로 맛집도 찾고, 마케팅 채널로서의 활용법도 고민해보는
한주가 되시길!
-에디터 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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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
#길이음_소식 #'일잘러'를_위한_북큐레이션 #스타트업_톺아보기!
#창업주간정보 #성북구_소식 #길이음_대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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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시작하는 내 브랜드 마케팅
- 끌리는 브랜딩 '글쓰기/사진/영상' 워크숍
✔모집대상 : 개인 브랜드를 알리고픈 창업자, 브랜딩에 관심있는 청년, 성북구 주민 누구나 (프로그램 별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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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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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음의 모퉁이 서가에서 매주 한권의 책을 선별해 큐레이션해드릴게요😀
모퉁이 서가에 새 책이 들어왔답니다! 업데이트된 모퉁이 서가의 책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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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감 Editor's Pick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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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난도, 최지혜, 이수진, 이향은
출판사 다산북스
추천 이유
사람들이 몰려드는 ‘페르소나 공간’의 비밀
“오직 트렌디한 것만이 살아남는다”
길이음은 ‘청년공간’이자 ‘창업공간’입니다. 공간을 운영하는 만큼, 길이음 구성원들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간 연출과 브랜딩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런 연유로 최근에 다감 에디터가 읽은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는 끌리는 공간을 만드는 비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 해 3월 개장 이후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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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쇼핑에 포커스를 맞춘 기존 백화점들과 달리 F&B(음식과 음료) 매장 비율을 대폭 늘리고, 실내 정원 등 건물 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대거 들여놓으면서 말 그대로 새로운 백화점의 형태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공간 연출이 아니라 ‘페르소나’에 주목했습니다. 타깃이 될 소비자의 형태, 라이프 스타일, 가치관들을 세심하게 설정하고 접근하는 방식을 더현대가 적절히 사용했다고 꼬집으며, 그 세세한 디테일을 짚는데요. 여기서 나오는 인사이트는 단순히 유통, 공간 연출에만 적용되는 사안은 아닐 거라 판단했습니다.
더현대에 가면 공간의 비밀을 파헤쳐보면 어떨까요?
책 들여다보기
#1
이름부터 의미심장하다. '백화점'이라는 단어도, '여의도'라는 단어도 없다.
방문해보니 기존 백화점의 문법을 깬, 새로운 공간 활용이 눈에 띄었다. 상공간은 밀폐돼야 쇼핑객의 몰입도를 상식을 깨고 군데군데 엄청난 보이드(void, 빈 공간)를 쓰고 있었다. 그 비싼 땅에 5층 거의 전체를 정원으로 조성했다.
죽어가는 공간은 오프라인 공간이 아니라, 고정관념이다.
지루한 공간은 죽고, 가슴 설레는 공간은 산다.
p.6
#2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은 희망이나 목표만으로 결정될 문제가 아니다.
'누구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인가?'에 대한 정의가 분명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페르소나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 집중할 것인가, 즉 타깃 고객의 페르소나를 정확히 설정해야 한다.
p.65
#3
더현대 서울은 기존 백화점과는 정반대로 공간을 구성했다. 고객 경험을 먼저 고려해 공간을 만들고, 거기에 상품과 브랜드를 맞춘 것읻가. 매출이라는 효율성보다 고객경험이라 유희성에 초점을 둠으로써 단순한 '매장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가고 싶은 '환상의 공간'으로, 혹은 '환상 그 너머'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진화된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페르소나 장소성을 보여줬다.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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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스타트업들의 스토리를 보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배울 것들을 찾아보는 '스타트업 톺아보기!'
스타트업은 성공에서도,
실패에서도 계속 배워나갈 점들을
찾아나서야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
매주 다른 스타트업들을 톺아보며,
잠시 내 상황에 대입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에요 여기!
오늘 소개해드릴 열네 번째 스타트업은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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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좌)배달의민족 앱로고,(우):'eo' 유튜브 채널
배달을 한 번도 안 시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시킨 사람은 없다...
'배달의민족'은 기존의 실물 책자(카탈로그) 혹은 전단지에 적힌 번호에 전화를 걸어 배달을 시키던 방식에서, 지금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편리한 배달 방식으로 전환시키고자 한 스타트업입니다. |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는 "회사의 목적은 '이익창출'이 아니라 '고객창출'이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더해 회사와 관계된 이해당사자 모두에게 한 쪽으로 치우친 이득이 아니라, 골고루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에 가장 많은 고민을 한다고 하는데요.
창업 초기에는 다른 신경쓸 것들이 많겠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김봉진 대표의 이야기처럼 주체들간의 밸런스가 대표자의 주요 과제 중에 하나가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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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 종이를 들고, 한 번 생각해 볼까요?
'이익창출'과 '고객창출', '고객'과 '회사', 그리고 '성장' 이들간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매우 모호하고, 답이 정해지지 않은 질문이지만 한 번쯤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꼭 종이에 완결된 문장으로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
배달의민족 의 창업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김봉진 대표의 인터뷰 영상(출처:유튜브 채널 'eo') 을 하단에 첨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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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일정
~12/31 모두에게 행복이 되는 착한 제도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제도
10/25 2022년 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납부(2022. 7~9월분)
알아두면 좋은 세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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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창업정보🎈
*일자는 접수 마감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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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인을 위한 🍯정보
📌5~7년 미만 창업자 대상
📌3년 미만 초기(예비)창업자 대상
🎨문화예술 · 🏆공모전 · 🚩대회 정보
🎵청년 교육 · 지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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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길이음은 여전히 대관 가능!
✨신청가능시간: 평일 10:00~19:00
(※토요일, 공휴일 휴무. 12-13시 점심시간)
✨사용가능시간: 1~4시간이내
✨사용가능인원: 10인 이내
회의, 워크숍, 소모임, 커뮤니티 등 공간이 필요할 때! 대관료는 무료!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단, 전공·교양 스터디나 조별모임 등 목적의 경우 대관 신청이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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