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는 디자인씽킹의 기초 개념부터 공감하기, 문제 정의, 아이디어 도출, 프로토타입, 테스트 등 총 5단계를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길이음에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따뜻하고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레터 (edit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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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엿보기🎯
안녕하세요. 에디🐵 입니다.
오늘 생각 엿보기는요. 제 이야기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저는 길이음에서 창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요. 참여자에게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될까를 항상 고민하지요. 참여자를 선정하는 순간부터, 만나 뵙는 순간, 끝나고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모든 순간에 최고로 만족하시기를 고민하고 기대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어떻게 보면 그저 ‘매니저’라는 직위에 부여받은 ‘업무’를 하고 있는 거지만, 길이음 프로그램들은 저에게 단순한 ‘업무’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제게 프로그램에 관해 물으면 늘 ‘내 자식들이다’라고 말하고는 하죠.
이 감정에 관해 설명하는 개념이 바로 ‘심리적 소유감(Psychological Ownership)’이에요. 실제 내 것이 아니더라도, 소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정서적으로 깊이 연결되어 있거나,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내 것’처럼 느낍니다. 브랜드나 서비스도 마찬가지죠. 사용자가 기획에 참여하거나, 자신의 피드백이 반영된 경험이 있으면 브랜드에 대한 애착은 훨씬 강해집니다.
창업가라면 이 ‘심리적 소유감’을 나 뿐만아니라 고객에게도 선물할 수 있어야 해요. 단순히 잘 만든 서비스 하나 내놓는 걸 넘어서, 고객이 함께 만드는 브랜드, 고객이 키워나간다고 느끼는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름을 함께 정하거나, 후기에서 나왔던 목소리를 다음 기획에 반영하는 것만으로도 고객은 그 브랜드를 더 '내 것'처럼 여기게 될 테니까요.
여러분이 만들어갈 브랜드가 큰 사랑받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이 ‘이 브랜드, 왠지 내 거 같아’라고 애착을 느낄 수 있는, 연결고리를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생각 엿보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독자분들은 평소에 자신의 감정 상태를 얼마나 들여다보고 계신가요? 저는 서울시 마음건강지원사업을 통해 감정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배웠는데요! 감정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지금 내 감정을 정확히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정 알아차리기를 도와주는 감정기록 앱, 무디(MOODY)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무디는 단순한 감정 일기를 넘어서 감정에 따라 퀘스트를 제안해줘요. 또한 감정의 흐름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는 트레이닝 기능까지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기록을 쌓다 보면 내가 자주 느끼는 감정, 반복되는 사고 패턴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있어요.
✨ 무디의 간단한 사용법 ✨ 1. 오늘의 기분을 1~5점으로 선택 2. 감정 태그 중 지금 상태에 가까운 감정을 체크 3. 감정에 따라 무디가 미니 퀘스트 3가지 추천 4.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며 감정을 정리
👀 무디의 추가적인 기능 📍 생각 전환 트레이닝 반복적인 부정적 사고를 전환하는 연습,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사고방식 바꾸기
📍 스토리 모드 동물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들의 해피엔딩을 도와주는 이야기형 콘텐츠
📍 앱 커스터마이징 퀘스트나 출석으로 얻은 코인으로 앱의 테마나 캐릭터 무디를 꾸밀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