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코너를 담당하는 고양이의행운수염🐱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저는 챔버1965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성북구에 위치한 공간 챔버1965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균형 잡기 실험>을 소개드립니다. 균형 잡기 실험은 서울에서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 적당한 고립감을 부여받아 잔잔히 사유할 수 있는 공간 사부작사부작이음창작소에서 네 명의 작가가 여러 생의 감각에 닿았고 자신들이 추구해온 균형점들을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한 전시라고 합니다. 본 전시에서는 네 명의 작가들을 통해 소실(消失)이라는 키워드가 공유됩니다. 또한 해당 공간에서 창작된 혹은 실험으로서 시도된 작품들과 각자의 본래 작업론을 소개할 수 있는 작품들이 병치되어 선보여진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시 정보
- 제목: <균형 잡기 실험>
- 전시 기간: 2024.01.12-2024.01.28
- 개방 시간: 13:00-20:00 (월 휴무) -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26-6, 하얀벽 단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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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의 영향력이 커지고, 이모티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모티콘은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이용되곤 합니다. 기업이나 지자체의 특징을 살려낸 자체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배포해 홍보를 하는 방식도 있고, 제품 홍보를 위해 유명 이모티콘과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배포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 각 기관의 마스코트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는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브랜드나 시에서는 왜 😛이모티콘 마케팅😛을 하는 것일까요? 첫 번째로는 브랜드의 특징이 담긴 이모티콘으로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메신저 대화창에서 이모티콘을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될 경우 소비자에게 지속해서 마케팅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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