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은 ‘백돌이🐶, 반달가슴곰🐻과 남방큰돌고래🐬 따오기🐦, 큰코뿔소🦏’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바로 아시아나의 ESG캠페인 ‘지구를 사랑한 비행🌍💖🛫’의 주인공이라는 겁니다! 한화투자증권에서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MZ세대의 60% 이상이 ESG를 인지하고 있으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 MZ세대는 10% 이하로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ESG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SG란 우리에게 친숙한 ‘지속가능한 발전’ 에서부터 시작된 개념으로, 기업의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 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경제 용어입니다. ESG는 기업을 평가함에 있어서 재무적인 정량지표 뿐만 아닌, 기업의 사회ㆍ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하여 기업의 성과 및 가치를 측정하는데 의의를 가집니다.각 요소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면 환경: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탄소중립과 같이 지구 환경을 개선하고 보존하는 노력과 책임
사회:근로자의 인권, 사회적 약자 지원, 소비자의 권리가 지켜지고 다양성과 형평성이 지켜지는 기업 환경
지배구조:모든 의사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고용평등이 이루어지며 기업 윤리를 준수
이를 종합해보면 ESG 경영방식을 채택한 기업은 1. 환경 보호 2. 사회 공헌 활동 3. 법과 윤리 모두를 신경쓰고 준수하겠다는 경영 목표및 철학을 가진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 플라스틱 빨대를 미사용 하는 스타벅스, 우유로 안부를 전하는 매일유업, 그리고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지구를 사랑하는 비행하는 아시아나까지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코너를 담당하는 고양이의행운수염🐱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저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새공간(NEW SPACE)>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성북구에 위치한 <새공간(NEW SPACE)>을 소개드립니다. 새공간은 “새로운 것들이 겹겹이 쌓이는 공간”을 모토로 한 프로젝트 스페이스라고 합니다. 새공간은 미술의 여러 지형을 탐색하고, 실천하는 방법으로서의 “공간”을 지향하며 개별의 창작에게 “처음”이라 생각되는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아카이빙의 의미와 방식에 주목하여 새공간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젝트는 형식과 방법이 다양한 아티스트북으로의 출판을 기본 전제로 한다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미술과 출판에 모두 관심이 있는 분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일 때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챗 gpt, 버츄얼 아이돌 등 요즘 우리에게 인공지능(AI)은 뜨거운 감자인데요. 그렇다면 AI가 만든 이모티콘은 어떨까요?🤔카카오는 인공지능(AI)가 만든 이모티콘의 카카오톡 입점을 제한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이모티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는 올해 초 몇몇 창작자로부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이모티콘의 입점 제안을 받았으나, 생성형 AI 관련한 창작성과 저작권 등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판단 하에 입점을 잠정적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한 바가 있었는데요. 카카오는 창작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검토한 결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이모티콘의 입점 제한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출처) 그 이유로는1. AI 생성물이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할 위험성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2. 기존의 인간 창작자 생태계를 훼손할 위험성이 있다는 점 3. AI 생성물을 법적 보호 대상이 되는 저작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창작자들의 의견은 어떨까요? 창작자들도 대체로 생성형 AI 기술 활용 이모티콘 도입에 보수적인 입장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해요. 카카오에 따르면 이들은 "AI 도구도 결국엔 다른 사람의 그림체를 따라해 제작되기 때문에 창작이라기보다는 모방이라고 생각한다", "AI 도구 도입은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들며, 이모티콘 작가들의 저작권을 지켜주셨으면 한다"는 창작자들의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