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벌써 6월의 마지막 뉴스레터입니다.👏👏👏 올한해 상반기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만족하시나요?😀불만족스러우신가요?🙁
오늘은 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나’ 를 조금만 더 사랑해주자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들으며 하반기를 열심히 달려온 스스로를 위로하며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 접근하기🔍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코너를 담당하는 고양이의행운수염🐱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저는전시 <와와돔>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faction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 <와와돔>을 소개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참여작가 엄지윤, 연나연의 영상 작품 2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 <와와돔>과 <펭귄영상>은 작가 개인의 서사가 아닌 각각 나쓰메 소세키의 몽십야, 베르너 헤어조크의 <세상 끝과의 조우>로부터 빌려온 것이지만, 작업 속의 심상과 상징으로 사적인 면모를 내포한다고 합니다. 영상의 러닝타임이 최대 13분 37초로 그리 길지 않고, faction 공간은 성북구에 위치해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보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캐릭터 이모티콘은 웹툰 캐릭터로 시작하여 카카오톡 이모티콘 시장에도 등장한 캐릭터들입니다. 그중 현재 팝업스토어가 진행 중인 [냐한남자]의 춘배, [마루는 강쥐]의 마루를 소개합니다!🐱🐶💛🧡
독자님들은 웹툰을 즐겨보시나요? 춘배와 마루는 웹툰의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모습으로 인해 큰 인기를 얻은 캐릭터들인데요. 이처럼 웹툰에서 인기를 얻은 캐릭터들은 굿즈로 제작되거나, 이모티콘으로 데뷔를 하기도 합니다. 정적인 웹툰에서와 달리 모션이 추가되어 이모티콘이 되면,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이 들어 팬들은 더욱 좋아하곤 하는데요!춘배와 마루 같은 경우에는 원래도 고정적인 팬층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이모티콘이 출시되자마자 이모티콘 순위 1위를 차지할 만큼 반응이 폭발적이기도 했답니다. 웹툰에서 이모티콘이 된 경우에는 웹툰에서 캐릭터에 대한 각각의 이야기가 존재했기 때문에 더욱 정이 가고 마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춘배와 마루는 같이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독자님들은 한 번 코엑스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