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정한 노래는 월요일에 발표된 따끈까끈한 신곡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부분에서 서툰 우리들이지만 가사를 잘 모르고, 춤을 출 줄 모르더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분명히 존재함을 이야기 하는 노래입니다. 💃🕺
오늘 하루는 이 노래와 함께 서툰 우리모습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은 어떠신가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코너를 담당하는 고양이의행운수염🐱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저는워크숍 <경계 없는 공연 : 가닿으려는 노력>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성북구에 위치한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경계 없는 공연 : 가닿으려는 노력>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워크숍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의 상주단체와 극장의 고민을 담아 구성되었는데요. 주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창작자와 관객 구분 없이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 워크숍은 돌봄, 환대, 장애, 재현윤리를 주제로 5회차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가비 또한 무료라고 하니, 해당 주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워크숍 정보 - 제목: 경계 없는 공연 : 가닿으려는 노력 - 일시: 2023.05.11~2023.06.08. - 장소: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제1동 동소문로 177)
- 문의: 02-6906-9276 (성북문화재단) - Tip: 이 워크숍은 문자통역을 제공합니다. 극장 내에 휠체어 진입이 가능하나 화장실 이용 시 외부 화장실을 이용하셔야 하고, 휠체어 이용으로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와다다 흥겹다곰'은 조금 특이한데요, 2020년에 출시했으나 이모티콘 플러스 (월 정액 정기구독 서비스) 도입 후 역주행을 했고, 그 후 이모티콘 플러스에서 사랑받은 이모티콘 시리즈 10개 중 하나로 선정된 이모티콘입니다. '와다다 곰'을 만든 [띵동] 작가님 역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해 지금은 스타 이모티콘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를 병행하며 이모티콘을 창작하고 계시다고 해요.
띵똥 작가님은 "저 역시 이모티콘 작가를 막연하게 꿈꿨던 사람 중 하나인데,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일단 머릿속에 있는 걸 끄집어 내 그려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출처)독자님들도 이모티콘 시장이 너무 레드오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와다다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