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소식 #성북구소식#길이음소식#계묘년 안녕하세요 님, 청년공간 길:이음입니다.
✉ #66
2022년 마지막 뉴스레터로 인사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주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연말맞이 한 해 회고는 어때요?
단편적인 기억으로 정의된 한해를 새롭게 돌아보면
의외로 감사한 일, 좋은 일, 행복했던 일이 많았던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커리어, 관계, 재정, 건강, 감정, 여기에 자신만의 항목을 추가해 회고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3년에도 길이음에서 만나요:)
2022년 길이음 운영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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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
#길이음 소식 #일잘러를_위한_북큐레이션
#창업주간정보 #성북구_소식 #길이음_대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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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청년팔레트💖
📍성북구 청년사업 전시회 📍희망 포토월&응원 메시지 트리
길이음 앞 마당이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졌어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지나가다 새해 메시지도 적고 예쁜 사진도 찍고 가세요
🧸운영기간 : 2022.12.20 화 ~ 2023. 1. 31 화, 오후 1시 ~ 오후 6시 🎄 장소 : 성북구 청년공간 길이음 (삼양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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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은 검은토끼, 계묘년입니다.
새해를 기념하여 스티커🐰를 준비해봤어요❣️
길이음에 방문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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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음의 모퉁이 서가에서 매주 한권의 책을 선별해 큐레이션해드릴게요😀
모퉁이 서가에 새 책이 들어왔답니다! 업데이트된 모퉁이 서가의 책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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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감 Editor's Pick 나의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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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유
부캐 기르기가 확산되면서 SNS를 통한 퍼스널 브랜딩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죠. 나아가 수익화, 무자본 창업, 경제적 자유까지 논의가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오늘 소개할 촉촉한 마케터님의 책은 SNS 마케팅, 퍼스널 브랜딩이 만연해진 분위기 속에서 어떤 관점을 가지고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지, 전문가들이 이미 많이 포진된 시장에서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할 지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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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스널 브랜딩 분야에 있어서 가장 손쉽게 떠올릴 수 있는 예시가 연예인이다 보니 많은 사람이 이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내가 알려지는 것’을 퍼스널 브랜딩으로 이해하는 건데요. 물론 유명해진다면 좋겠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앞서 강조했지만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뚜렷한 강점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뜻이니까요.
매일의 일상을 올린다고 해서 그 사람을 좋아하는 이들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나라는 사람 자체를 알리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특정한 분야’에 탑승하는 것입니다. 특정한 분야와 내가 함께 떠오르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2
자발적으로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주는 것. 이 끌림의 포인트를 구현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전문성의 유무를 떠나 사람들이 관심을 주는,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전문성 없이도 끌림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성을 전면에 앞세운다면 브랜딩을 계속해나갈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리고 앞으로도 많을 겁니다. 나의 장점이 ‘전문성’ 하나라면 위태위태한 날들이 계속될 겁니다. 물론 전문성이 있다면 좋지만 맹신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3
‘내 머릿속의 고민을 기록하는 일’은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고뇌하는 그 내용을 적나라하게 기록해보는 연습입니다. 그럴듯하게 폼을 잡거나 자기합리화를 하지 않고 솔직하게 적어보는 것이지요. 어쭙잖게 포장된 글은 다들 눈치챕니다. 오히려 약점이 드러나는 솔직한 글에 다들 끌림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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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유
일이 재미없다면, 그건 당신 선택이죠.
제가 이 책을 읽게 만든 마법의 한 마디입니다. 이 말은 유튜버 드로우앤드류님의 인터뷰 콘텐츠인 ‘그린룸’에 출연한 이 책의 저자 김규림 작가가 한 말인데요. 썸네일에 적힌 이 제목을 보자마자 홀린 듯 인터뷰 영상을 보고, 책을 한달음에 읽어내려갔습니다.
일놀놀일은 일하듯이 놀고, 놀듯이 일한다의 준말인데요. 일과 일상의 경계가 흐릿해진 요즘 사회에서, 생활과 일이 일체화될 때 영감과 시너지가 더 폭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자들은 특히 ‘마케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일과 일상의 경계가 흐릿한데요. 분리할 수 없다면 즐겨버리자는 마인드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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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본인의 일을 하고 계신 창업자라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을 확률은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 저자가 번갈아가며 일과 일상에 관련된 생각을 저술한 이 책은 자기계발서보단 에세이에 가깝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즐기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엿보는 건 어떨까요?
#1
우리는 일과 삶의 경계가 희미해진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삶의 영역에 일이 들어와 있고, 일의 영역에 삶이 들어와 있다. 그래서 일상이 즐거워야 일터에서도 에너지가 넘치고, 일터에서 문제가 없어야 퇴근 후에도 마음이 편하다. 그렇기 때문에 ‘9 to 6’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이야기하는 워라밸이 내게는 좀 와닿지 않는다. 나는 좀 더 적극적으로 일과 삶을 섞고 싶다.
#2
“우리는 우리의 비하인드 씬과 누군가의 하이라이트 씬을 비교한다.”
역경을 딛고 드라마틱하게 성공하는 스토리는 어쩌면 편집된 하이라이트일지 모른다. 편집되지 않은 삶의 원본에는 다 담기 어려울 만큼 지루하고 지난한 과정이 담겨 있을 것이다. 그 사실을 잘 알면서도 나는 또 누군가의 화려한 편집본을 보며 부러워할 것이다. 아, 가끔은 누가 내 인생 좀 편집해줬으면 좋겠다 하면서.
#3
성장은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다. 그것을 알아채기 위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돌아봄’이다. 즉 리뷰하는 습관이다. 잘한 점과 못한 점, 그것을 통해 새롭게 배운 것을 생각해보면 성장은 실패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는 내가 리뷰할 때 묻는 항목들이다.
<숭의 레슨 런(Lesson Learned)>
- 잘한 점, 못한 점
- 새롭게 배운 점
- 최고 성과
- 놓쳤던 부분은 뭐가 있는지
만약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지,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면 이 질문에 답을 해보자. 리뷰를 할 때는 자신을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현재 지니고 있는 역량에 집중해 개방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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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일정
🎈 이용방법: 홈택스 → 조회/발급 → 연말정산 → 연말정산 미리보기
~12/31 모두에게 행복이 되는 착한 제도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제도
알아두면 좋은 세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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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창업정보🎈
*일자는 접수 마감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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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인을 위한 🍯정보
📌5~7년 미만 창업자 대상
📌3년 미만 초기(예비)창업자 대상
🎨문화예술 · 🏆공모전 · 🚩대회 정보
🎵청년 교육 · 지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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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주거상담)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2030 청년세대 및 사회초년생 등 1인가구에 맞춤형 전월세 계약 상담 및 동행서비스를 지원하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아래와 같이 운영합니다.
- 사업대상 : 성북구 거주 또는 거주 예정 1인 가구
- 사업내용 : 전/월세 계약 전문상담, 안심동행, 주거정책 안내 등
- 운영기간 : ~22.12.29.
- 운영일시: 월, 목 13:30~17:30(주 2회)
- 운영장소 : 성북구청 3층 지적과
- 신청방법 : 서울1인가구 포털(1in.seoul.go.kr) 및 유선(상담매니저) 02-2241-4616
- 문의 : 02-2241-4613~4 (성북구청 지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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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길이음은 여전히 대관 가능!
✨신청가능시간: 평일 10:00~19:00
(※토요일, 공휴일 휴무. 12-13시 점심시간)
✨사용가능시간: 1~4시간이내
✨사용가능인원: 10인 이내
회의, 워크숍, 소모임, 커뮤니티 등 공간이 필요할 때! 대관료는 무료!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단, 전공·교양 스터디나 조별모임 등 목적의 경우 대관 신청이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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