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술로 路 이음'의 마챠🍵입니다!
그 동안 진행됐던 문화예술 분야 플랫폼 콘텐츠 소개를 마무리하고
'메세나'라는 기업의 문화 후원 시스템을 소개하고 그 과정에서 누릴 수 있는 많은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업X예술 사이]라는 🧚새소식🧚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문화예술의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와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알찬 소식 많이 기대해주세요💌
혹시 '메세나'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메세나'는 기업이 예술가나 문화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활동을 말해요.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즐기는 공연이나 전시 뒤에는 생각보다 많은 기업과 재단이 숨은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오케스르타 공연이 열리는 대형 공연장이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전시 뒤에는 기업의 문화사회공헌 예산이 투입되기도 한답니다.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기업이 예술과 손을 잡고 사회와 소통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메세나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메세나 활동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까요? 기업이 직접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거나, 전문 재단을 통해 후원하거나,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때로는 청년 예술인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이나 레지던지 지원처럼 창작 기반을 다져주는 지원까지 크고 넓게 이어지고 있답니다.
어떤 기업들이 메세나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기업들의 메세나 활동을 자세히 알아보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첫 번째 후원 단체는, 삼성문화재단입니다!
🥄재단 한 스푼🥄 삼성문화재단
1965년 설립된 삼성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생각하며 클래식, 미술, 연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예술 생태계를 지원해왔어요. 리움미술관과 호암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미술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미술사업의 전문화,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답니다.
🎈재단의 주요 활동🎈
🏛️리움미술관 : 한국미술과 외국미술이 함계 숨쉬는 열린 문화 예술 공간
🏛️호암미술관 : 시대를 초월하는 한국적인 미와 가치의 경험
🌍시테 레지던시 : 작가와 연구자를 위한 파리 레지던시 공간 운영
🎹삼성 뮤직 펠로우십 : 젊은 음악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사운즈S : 예술가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
📚와나 : 한국의 주요 문화이슈들을 사람중심으로 살펴보는 문화교양지
🍀지원사업🍀
☑️삼성 피아노 톤 마이스터 프로그램 : 세계적 수준의 피아노 조율사를 양성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하여 국내의 역량있는 피아노 조율사들이 해외 선진 조율 기술을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s & Business) :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1:1 결연을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추구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음으로 자립기반이 부족한 예술단체에게 예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예술가 육성, 국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
📢 현재 관람 가능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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