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공식 앰버서더 노션남매가 알려주는 <나에게 맞는 노션 200% 활용법> 프로그램 2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2회차에서는 노션을 협업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협업을 위한 템플릿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3시간 동안이나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정말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던 2회차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회차도 오늘 길이음에서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번 주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 주 되세요!🧡💙
🔍오늘의 뉴스레터 (edit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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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음 소식💌
🔺청년공간 길이음 공간 이용 제한 안내🔺
2024.06.12.(수)
『나에게 맞는 노션 200% 활용법』 3회차 프로그램 진행으로 인해
6월 12일 수요일 길이음 커뮤니티 공간 이용이 제한됩니다.
2024.06.13.(목)-06.14.(금)
공간 내부 정비로 인해
6월 13일 목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길이음 커뮤니티 공간 이용이 제한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길이음 공간 이전 안내🚚
청년공간 길이음이새로운 공간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이전 위치는 성북구 삼양로 42-1 2층으로 기존 길이음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인 공부 등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는커뮤니티실은 현재 개방되어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주세요!😊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대관 공간의 경우 아직 정비 중으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의 길이음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각 엿보기🎯
안녕하세요. 에디🐵 입니다.
지난주에 주말여행 다녀오시는 분들이 꽤 많던데, 독자님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여행은 못 갔지만 친구 집에 다 같이 모여서 파티를 즐겼습니다. 다 같이 근처 시장에 가서 수박도 사고요 🍉🍉 그런데, 시장에서 가장 싼 수박은 한 통에 만 원이었는데 저희가 산 건 반 통에 만 원짜리였습니다. 두 배나 비싼 돈을 지불하고 수박을 구매한 것이지요. 😟
“맛없으면 돈 안받습니다 👨🍳”
-위험에 대한 생각 엿보기-
저와 친구들은 충분히 고민하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가격 차이가 저렇게나 많이 나는데도 어째서 저희는 결국 반 통에 만 원이나 하는 더 비싼 수박을 사게 되었을까요? 여기에도 엿 볼 만한 사람들의 생각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제로 리스크 편향(Zero Risk Bias) 이라는 심리 경향인데요. 이 심리는 사람들이 위험을 완전히 없애는 선택을 선호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는 비록 그 선택이 실질적인 효과가 미미하거나 다른 옵션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도, 위험을 전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선택한다는 의미이지요
숙박시설을 예약 할때 자주 보이는 “최저가가 아니면 차액을 돌려주겠다”는 광고나, 맛없으면 돈 안받는다는 음식점 앞에 붙은 문구들도, 제로 리스크 편향을 고려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명한 구매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리스크를 줄여 주어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것이죠.
결국 저와 친구들이 비싼 수박을 사게 된 것에는 제로 리스크 편향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일가게 사장님의 “맛을 보장한다”는 말과 어느정도 비싼 가격이, 수박에 대한 맛없을 리스크를 제거하여 구매에 이르게 됐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 맛의 차이가 미미하거나 없을지라도요. 생각엿보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화질 공연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한다면 모든 국민의 문화누림 기회 확대를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예술의 전당 공연영상플랫폼<디지털 스테이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술의전당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영화 수준의 화질로 제작된 공연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영상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라이브 스트리밍과 VOD(Video On Demand)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구독하는 OTT 서비스처럼 어디서든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디지털 스테이지를 이용하면 예술의전당에서 상영하는 연극 <오셀로>부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까지, 궁금했던 공연을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스테이지는 일상 속에서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이자 공연 예술계의 아카이브 역할을 하며,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과 더불어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해설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도 제공하여 공연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모든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니, 보고 싶었던 공연이 있다면 디지털 스테이지를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현실적인 제약으로 예술의 전당에 자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예술의 전당의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분
안녕하세요! 팝업을 캐치업 코너를 담당하는 삐요🐥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119REO 팝업스토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119REO 팝업스토어👨🚒에 방문하였습니다.
119REO의'REO'는'Rescue Each Other', '서로가 서로를 구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119REO는 생명을 구한 방화복을 재활용하여 가방, 키링, 지갑 등으로 지속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 소방관들의 권리 보장에 동참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119REO의 제품들은 소방관이 실제 사용하던 소방복을 소방서에서 직접 수거하여 이중 세탁과 분해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는 암 투병 소방관 및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돕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이런 119REO의 팝업스토어가 이번에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용기'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팝업스토어에 공간 입구에는 소방관의 책상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팝업스토어 한편에는 소방관님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방화복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가방, 지갑, 키링은 물론 소방호스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아이템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119REO 팝업스토어는 6월 26일까지 진행되니 소방관님들의 담대한 마음과 용기를 기억하며, 소방관님들의 권리 보장에 동참하고 싶으신 독자님들은 직접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