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음 뉴스레터 #244 나 왜 길이음 뉴스레터가 영원할 것만 같지? 영원할 건가 보다…
10월 4주차 소식 #창업정보#성북구소식#길이음소식
2026. 10. 20.
✉길이음 뉴스레터 #244 나 왜 길이음 뉴스레터가 영원할 것만 같지? 영원할 건가 보다…
10월 4주차 소식 #창업정보#성북구소식#길이음소식
안녕하세요 님, 청년공간 길:이음입니다.
✉ #244
베리🍓의 한마디
중간고사도 하나둘 마무리되고, 곳곳에 가을 행사 소식도 들리며 10월도 어느덧 중후반을 지나고 있네요.
길이음도 지난 주말,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모인 ‘두근두근 별길마켓’ 행사 부스에 참여했는데요~ 정성껏 준비한 ‘한지 엽서 만들기 체험’ 부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많은 주민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가을 감성 가득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기며 정말 즐겁고 뿌듯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즐거웠던 마켓 소식에 이어, 청년 (예비)창업자 분들이 눈여겨보실 만한 길이음의 소식 2가지를 가져왔습니다!
<문화예술 창업교육의 모든 것.zip 2기> (10/27 서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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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는 길 📍서울시 성북구 삼양로 29 🚇 4호선 길음역 8번 출구에서 도보 딱 5분!
🔍오늘의 뉴스레터 (edited by. 🐇🍵🍓🐸)
#길이음_소식 #주간창업정보 #성북구_소식
& 이번 뉴스레터 코너 소식
#예술로_이음
예술로 이음🤝
안녕하세요, ’예술로 路 이음'의마챠🍵입니다!
약을 만드는 회사와 미술관. 얼핏 보면 가장 멀리 있을 것 같은 두 세계입니다.
하나는 몸의 고통을 다루고, 다른 하나는 눈과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하죠. 그런데 이 두 세계가 사실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고 말하는 기업이 있어요. 사람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라는 그 방향이 같다면, 약과 예술은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있다고 확신하며 문화예술을 더 활성화시키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번 <예술로 路 이음>에서 27번째 [기업X예술 사이]의 주인공으로 '다림바이오텍, 다림문화재단'을 소개하려 합니다!
💊기업 한 스푼💊'다림바이오텍, 다림문화재단'
다림바이오텍은 "돈보다 사람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는 가치를 실천해 온 제약기업입니다. 건강한 인류의 삶을 위한 노력이 문화예술로 풍요로운 사회를 이루는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된 것이 바로 AOD 뮤지엄과 다림문화재단이에요.
다림바이오텍은 오랫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에 꾸준히 동참해 왔어요. 그리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 문화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보다 세분화되고 특성화된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다림문화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지원의 틀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긴 선택이에요.
주요 후원 활동
🎓 AOD(Art of Dalim)
AOD(Art of Dalim)는 2019년 서울 마포구 홍대 앞, 다림바이오텍 본사 1층과 지하 공간을 활용해 개관한 비영리 미술관입니다. '나무들이 숲을 이룬다'는 다림(多林)의 뜻처럼, 홍대 앞 예술의 숲을 가꾸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어요. 상업 화랑에서 다루기 어려운 실험적이고 묵직한 현대미술을 무료로 대중에게 소개하며, 누구나 전시자가 되고 누구나 관객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를 지향합니다.
공간 자체도 하나의 작품입니다. 환경조각을 전공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수미가 리노베이션을 주도해, 드러내기보다 비워내고 보여주기보다 느끼게 하는 철학을 공간에 새겼어요. 그 결과 AOD는 고정된 전시장이 아니라 시대와 사람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는 열린 집이 되었습니다.
*Becoming Stone : From the Remains (왼)/ 'The Collapse Manual'(오) 포스터
🗿 Becoming Stone: From the Remains — 지금 AOD에서
현재 AOD 뮤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조각가 신미경의 개인전 《Becoming Stone: From the Remains》가 열리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6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신미경은 1990년대 후반부터 비누, 도자기 등 일상적인 재료를 예술의 언어로 전환하며 사라지는 것과 존재하는 것 사이를 탐구해 온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는 그가 10년에 걸쳐 작업한 '거석 시리즈(Megalith)'를 국내 최초로 대규모 공개하는 자리로,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거석 시리즈의 시작에는 하나의 우연이 있었어요. 2019년 네덜란드 레지던시에서 작업하던 중, 다른 작가의 대형 도자 작업이 가마 소성 과정에서 파손되며 남긴 수많은 파편을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실패의 잔해였지만, 신미경은 그 안에서 "지질학적 사건 이후 남겨진 암석"을 보았어요. 그 시선에서 이 연작이 시작됐습니다.
완성된 형상을 제시하기보다, 그것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짐작하게 만드는 조각들. 하나의 사건이 남긴 잔재를 다음 사건의 시작으로 삼는 작업. ‘Becoming Stone’—돌이 되어간다는 말은, 기존의 이름과 기원에서 벗어나 다른 존재로 인식되기 시작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홍대 앞, AOD의 열린 공간에서 그 느린 변화를 직접 마주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Becoming Stone : From the Remains 전시 사진
제약과 예술, 치유와 창작. 다림바이오텍이 이 두 세계를 나란히 놓은 것은 어쩌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몸의 고통을 덜어내는 약처럼, 예술도 사람을 다른 방식으로 살게 만드는 힘이 있으니까요.
AOD가 홍대 앞 골목에서 조용히 지켜온 것, 그리고 다림문화재단이 그 토대를 더 단단히 다지고 있는 상업화된 문화의 한가운데서 실험적이고 묵직한 예술을 무료로 열어두는 이 선택은, “Art for Life, Life for All”이라는 슬로건이 단순한 문구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다림바이오텍의 사례는 기업의 철학이 공간이 되고, 재단이 되고, 그 모든 것이 예술 생태계의 한 뿌리가 될 때 어떤 이야기가 자라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
다음에도 기업과 예술이 만나는 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한 주간도 평안하세요! ☘️
내용 및 사진 출처 : 다림바이오텍, 다림문화재단
(※ 해당 기관은 청년공간 길이음과는 관계없이 개인 또는 단체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이용 여부는 전적으로 구독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서울청년센터 성북' 과 '위밋업스포츠' 와 함께하는 오늘 DO 함께 RUN 🏃♂️🏃♀️🏃=3
작년 가을, 여러분과 함께 했던 러닝프로그램이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내게 '러닝'이 맞는지,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또래와 함께 뛰기 위한 프로그램에서 총 6회차 동안 함께 달리는 것과 러닝의 기초에 초점을 맞춰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으로 한 단계 UP! 해서 돌아왔습니다 !!
위밋업스포츠는 '운동을 시작하고, 배우고, 팀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만드는' 단체입니다. 함께하는 순간, 함께하는 우리에 집중하고 달리는 시간을 준비했으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