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들께 일 잘한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핫한 마케팅 트렌드를 짧고 팩트 있게 알려드리는 드드입니다. 드드의 열 여덟 번째 트렌드 주제는 최근 유행하는 밈📲 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밈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최근에는 인스타그램과 X를 통해 여러 가지 밈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밈의 흐름은 X에서 시작해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쇼츠와 같은 숏폼 플랫폼을 거쳐 블로그, 인스타그램 전역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후 확대된 밈은 브랜드, 혹은 연예인들의 공식 계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거나, 인스타그램 밈 계정, TV 프로그램, TV 광고 등의 ATL에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현재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유행하는 밈 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구웠어요’ 라는 말에서 구 2개를 빼면 어떤 말이 되는지 보이시나요? 바로 ‘고마웠어요’라는 말이 됩니다. 이 밈은 X(구 트위터)의 한 사용자가 10월 12일에 업로드한 포스트에서 유래했으며, 단 이틀 만에 1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11월 11일 기준으로는 178.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스타그램, 블로드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쓰이고 있는데요. ‘고마웠어요’라는 말을 장난스럽고 귀엽게 변형한 표현으로, 무해한 유머와 따뜻한 감성이 동시에 느껴져 많은 이들이 일상 대화, 인스타 릴스 자막, 댓글 밈 등으로 활용 중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시험을 응원해줬을 때 “고구마구웠어요🍠”라고 댓글을 다는 식인 거죠!
2.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산94💝
사진 출처: 네이버 지도 검색 결과
최근 스레드(Threads)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된 밈입니다. 처음엔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주소였지만, 지도 앱에서 해당 위치를 검색하면, 하트 모양의 작은 섬 ‘모개도’가 등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 주소는 곧 사랑 고백의 새로운 코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좋아해”나 “사랑해” 같은 직접적인 표현 대신 상대방에게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산94’를 보내며 검색해 보라고 말하는 것이죠! 검색창에 주소를 입력하고 하트 섬을 발견하는 순간, 받는 사람은 자연스레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돌 그룹 SF9 또한 이 밈을 활용하여 팬들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3. 남자 100명 vs. 고릴라🦍
사진 출처: 워싱턴 포스트
이 밈은 미국 X에서 처음 시작된 가상의 설정 토론이 한국으로 넘어오며 리로컬라이징된 밈입니다. ‘남자 100명이 맨손으로 고릴라 한 마리를 이길 수 있을까?’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밈인데요. 실제로 워싱턴포스트에서도 해당 밈의 바이럴에 대한 기사를 내며 이에 주목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 전 농구선수 하승진 등과 같이 체급이 큰 사람들이 언급되며, 이후 각 커뮤니티와 릴스, 숏츠 등에서 특정 상황을 가정한 것을 추가하는 등 상상력 기반 밈 토론 형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다양한 밈들을 조사하면서 정말 요즘 밈들은 알 수 없는 곳에서 생겨나고, 예측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밖에도 AOA의 ‘짧은 치마’라는 노래가 밈과 함께 역주행 하는 등, 트렌드들이 한번 치고 나와서 바이럴이 된 후 빠르게 지나가는 등, 상당히 빠르게 흐르고 있더라고요. 드드에서는 언제나 이러한 브랜드와 트렌드를 열심히 조사해서 구독자 분들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브랜드&트렌드는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 또 새로운 트렌드, 흥미로운 마케팅 사례를 계속 소개해 드릴게요!
이상, 드드의 양갱🍫이었습니다.
오늘 하루에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산94'가 가득하길!
늘 고구마구워요!🤗
팝업을 캐치업🍵
안녕하세요! 마챠🍵입니다.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심술 나있는 요즘이네요.
그래도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조금 더 산책을 오래하고 밖으로 나갈 수 있어 다행입니다.
산책을 하다 문득,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서로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예상치 못한 조합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란 어떤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구독자님께서는 이런 상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바로 오늘 소개한 팝업을 캐치업🐤에서 보여드릴 곳,<공상빵 팝업스토어>는 그런 상상들이 '낙서'라는 언어로 현실이 되는 곳이에요!🎨
공상빵은 "어디선가 보고 느낀 것들"을 낙서로 풀어내며, 그 우연적인 선과 색에서 비롯된 감정에 집중하는 브랜드예요. 손으로 하나하나 그리며, 때론 흉내내기도 하고, 때론 즉흥적으로 표현하며 그렇게 완성된 낙서들이 모여 공상빵만의 세계를 완성하고 있어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공상빵이 그려온 낙서와 패브릭이 만나 완성된 오브제, 소품, 한정 굿즈를 선보입니다. 각 제품은 하나의 스케치, 혹은 즉흥적인 생각에서 시작해 손으로 직접 완성된 작품이에요. 선의 흐름과 질감, 색의 조합이 매번 달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템을 만날 수 있어요!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베트남 소수민족이 직접 직조하고 그림을 새긴 원단, 산초호 비즈, 태국 수제 비즈 등 다채로운 재료들이 공상빵의 바느질과 만나 독특한 질감과 분위기의 작품으로 재탄생했어요.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지갑도 한정 출시되었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구경해 보세요!
또 공상빵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헌 옷 기부함도 마련되어 있어요.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하면 2,000원 할인 또는 액자 키링을 받을 수 있어요. 구독자분들의 헌 옷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