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다이소🏠에 자주 가시나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해 인기가 넘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다이소는, 최근에 VT와 콜라보를 통해 다이소의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알리며 리들샷 대란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12월에는 사회적 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이소에서 실시하는 '콜라보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보 마케팅이란, 라틴어의 cum(누구와 함께)과 laboro(노동, 일)가 결합한 것으로 공동작업, 협업, 공동연구 등을 뜻하는 콜라보레이션에 마케팅이 붙어 수요층이 겹치는 복수의 브랜드 또는 제품·서비스를 조합하여 참여기업의 상호이익을 꾀하는 마케팅을 말합니다. 콜라보 마케팅은 공동 마케팅 또는 협업 마케팅이라고도 하며 업종이나 제품의 종류와 상관없이 다양한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동종 업계 뿐만 아니라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브랜드 또는 제품이 짝을 이루어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외의 조합이 주는 신선함과 재미로 인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내기에 좋고, 고정관념을 깨는 독창적이고 유쾌한 조합의 협업일수록 시장에서의 주목도와 화제성이 더 높아 마케팅 효과도 더 커지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협업 제품과 서비스들은 일반적으로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더해지며, 특정 기간 동안 특별 행사 방식으로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어 이색적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이소🏠를 들리시게 된다면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콜라보 제품들을 한번 구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우리 주위에 숨겨져있는 여러 콜라보 제품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 접근하기🔍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접근하기 코너를 담당하는 고양이의행운수염🐱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저는 문화예술 전시 공간 아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성북구에 위치한 공간 아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나의 흐린 대상에게>를 소개드립니다. 정가은 작가의 작업에서 실루엣은 자신을 발견하고 반영하여 정체성을 형성하면서 의식의 이면을 드러내는 매개체라고 하는데요. 서로 다른 욕망이 넘쳐나는 현대의 뒤틀린 일상에서 자신의 욕망을 발견하고, 존재를 감각하여, 현재를 인식할 수 있는 사색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회화 작업을 좋아하고, 감정을 억누르는 현대인들의 모습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전시 기간 중 아텔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 정보
- 제목: 나의 흐린 대상에게
- 전시 기간: 2023년 12월 5일~12월 16일
- 개방 시간: 11:00-19:00 (월 휴관) -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31, 지하 1층
이번 곽철이의 첫 팝업은 🏡곽철이의 집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에 상경한 곽철이가 성공하여 집들이에 가족들을 초대하는 내용의 인스타툰으로 홍보를 시작했는데요! 직접 방문한 얼렁뚱땅 곽철이네 팝업스토어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겨울 분위기의 팝업스토어였습니다. 입구에 대형 곽철이 풍선과 함께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어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었고, 다양한 굿즈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집들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팝업스토어 중간중간 곽철이의 부엌, 침대, 서재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귀엽고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제품군이 곽철이의 모습으로 준비되어 있어 보는 눈이 즐거웠는데요!😝 곽철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니 이모티콘에 관심이 많은 독자님들은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